2024 주택관리사 자격증 정보 | 시험, 과목, 합격률, 연봉, 취업 전망

주택관리사는 아파트 및 주택단지 관리 업무를 하는 전문가들을 위한 자격증으로, 은퇴 후에 노후 준비를 위해 많이 준비하고 있는 자격증입니다. 주택관리사는 우리가 흔히 아는 아파트 관리소장으로 아파트 단지 운영, 관리, 유지보수, 경비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 공동주택의 많은 문제들과 민원을 해결하는 일들을 주로 합니다. 오늘은 주택관리사 자격증의 시험과목, 합격률, 연봉, 취업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 차

 

주택관리사 업무

주택관리사는 공동주택, 아파트 등의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위해 일하는 전문가입니다. 공동주택의 운영, 관리, 유지, 보수 등을 실시하고 이에 필요한 경비를 관리하며 공동주택의 공용 부분과 공동소유인 부대시설 및 복리시설의 유지 관리 및 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을 주택관리사라고 합니다.  

✅ 입주자 권익보호를 윈한 운영관리 유지 보수 등 실시
✅ 경비를 관리하고, 공동 주택의 공용 부분과 부대시설, 복리시설의 유지 관리 안전관리를 실시함

 

주택관리사 자격증 취득방법

 

다시 말해 주택관리사 자격증은 공동주택을 안전하게 유지보수 관리하며, 이에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고 또한 필요한 경비와 복리시설, 부대시설등의 안전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에게 부여하는 자격증입니다.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주택관리사(보) 자격시험에 응시하여 합격을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중. 소규모 아파트에서 활동을 하면서 경력을 쌓아 대규모 아파트(500가구 이상) 단지에서 활동이 가능한 정식 주택관리사로 업그레이드하실 수 있습니다. 

 

✅ 주택관리사가 되기 위해서는?
    - 해당 국가자격인 '주택관리사보'를 먼저 취득해야함
    - 3년 이상의 경력을 쌓으면 500 가구 이상 대규모 단지에서 일할 수 있는 주택관리사가 될 수 있음
✅ 주택관리사 자격증 정보
    -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국가기술자격증입니다. 
    - 연령, 학력, 성별, 지역 등의 제한이 없음
    - 취택관리사보 국가고시 응시(1차+2차)하여 취득할 수 있음

 

응시자격, 시험과목, 합격기준

주택관리사는 노후대비 자격증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연령, 성별, 지역, 학력 등 제한 없이 누구나 응시가 가능한 시험입니다. 시험은 매년 1회 치러지며, 1차와 2차로 나뉘어서 실시가 됩니다. 1차는 객관식, 2차는 객관식+주관식으로 문제가 출제됩니다. 

시험과목

✅ 1차 : 민법, 회계원리, 시설개론
✅ 2차 : 주택관리관계법규, 공동주택관리실무

합격기준

✅ 1차 : 과목당 100만 점 기준으로 과락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합격(절대평가)
✅ 2차 : 선발예정 인원 범위 내에서 합격자 결정점수 이상을 얻은 사람 중 전 과목 총점수의 고득점자 순으로 결정(상대평가)

시험일정

시험은 매년 1회 진행되고 23년은 11월 29일 2차 시험 합격자 발표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24년도 예상 시험일정은 23년도 일정을 참고하면 알 수 있는데요. 1차 시험은 7월 중(접수기간은 5월 중), 2차 시험은 9월 중(접수시간 8월 중)으로 예상됩니다. 

매년 비슷한 시기에 시험이 진행되기 대문에 24년 취득을 목표로 하시는 분들은 23년 일정을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주택관리사 자격증 합격률

 

주택관리사의 합격률에 대해서 관심이 많을 텐데요. 올해는 아직 2차 합격자가 발표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23년도는 11월 29일에 합격자 발표가 있네요.

주택관리사 자격증 합격류

22년 기준으로 합격률을 살펴보면 1차는 합격률이 21.76%이고 2차는 47.88%입니다. 2차 시험보다는 1차 시험 합격률이 좀 더 저저 한데요. 1차 시험이 난이도가 더 있다고 느끼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주택관리사 연봉 및 취업 전망

 주택관리사는 다양한 업무를 하고 있어요.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아파트, 공동주택 관리업무 이외에도 대형건물 고나리사무소, 공공건물 관리책임자, 공무원 등의 다양한 경로를 통해 취업을 할 수 있습니다. 어느 분야로 취업하느냐에 따라 연봉이 차이가 나는데요. 아파트만 하더라도 세대 규모수에 따라 연봉이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주택관리사는 보통 하위 25%는 3,261만 원, 상위 25%는 4,590만 원으로 평균 3천에서 4천만 원으로 형성되고 있습니다. 주택관리사 연봉이 생각보다 높지 않은 것은 사실이나, 경력을 쌓으면 오르기 때문에 노후에 할 수 있는 직업으로 인기가 많은 편입니다. 

✅ 아파트, 빌딩 관리소당
✅ 주택건설업체 관리부 행정관리자
✅ 일반 기업체 부동산 관련 중견 담당자
✅ 대형 건물 관리사무소, 공공건물 관리책임자
✅ 공동주택 용역업체 
✅ 초고층, 복합건축물 관리
✅ 한국토지주택공사, 공무원 등

 

주택관리사 국비지원 학원

주택관리사는 국민내일 배움 카드를 발급받아 국비지원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국비지원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은 고용보험 가입자 또는 자영업자 중 사업운영기간이 1년 이상 연봉 1억 5천 미만에 해당되는 자, 프리랜서 등이 있는데요.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발바니다. 

국민내일배움카드 지원대상, 지원혜택, 신청방법 총정리

⊙ 현직 공무원, 사립학교 교직원
⊙ 졸업예정 학년이 아닌 고등학교 재학생
⊙ 졸업까지 수업연한이 2년 초과하여 남은 대학 재학생
⊙ 연 매출 1억 5천만 원 이상의 자영업자
⊙ 월 임금 3백만 원 이상인 대규모 기업 종사자(45세 미만)
⊙ 월평균 소득 300만 원 이상인 특수형태근로종사자

 

온라인 수강을 할 경우, 언제든지 시간과 장소에 구분 없이 수강할 수 있기 때문에 온라인 수강을 추천드립니다. 

 

마치며...

주택관리사 자격증은 국가공인 자격시험으로 1차와 2차 시험을 합격해야지만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입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시험 난이도가 있고, 매년 1회 시험을 보기 때문에 준비를 잘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주택관리사보 자격증을 취득하고, 3년이상의 경력을 쌓아야지만 주택관리사가 될 수 있어서 까다로운 자격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나이 들어서도 취업을 할 수 있고 안정적인 직업이기 때문에 인기 있는 직업입니다. 경력이 늘어날수록 연봉도 높아지고 수요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기 때문에 은퇴 후에 도전해 볼 만한 자격증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비지원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므로 기회가 되신다면 노후를 위해서 주택관리사 자격증에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